지난 1주(21일~27일)동안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746곳이었다. 2주 전(14일~20일)보다 60곳이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66개였으며, 부산(73개) 인천(61개) 대구(46개) 광주(43개) 대전(42개) 울산(15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52개) 유통(153개) 정보통신(74개) 건설(54개) 전기전자(33개) 관광운송(31개) 기계(31개) 무역(31개)등의 순이었다. 산업용 롤러를 제조하는 쓰리알글로벌머시너리(대표 최섭)은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 부품 설비를 제조하는 쓰리브이테크놀러지(대표 김종근)은 자본금 6억3000만원으로 광주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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