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대상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사흘 만에 반등 중이다.
29일 오전 9시33분 현재 대상은 전날보다 1200원(3.49%) 오른 3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상은 올 4분기에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고 내년에 다시 성장세로 들어설 것"이라며 "2014년 민간소비의 증가로 외식 경기도 소폭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전분당은 옥수수 가격과 환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간편식품 및 건강식품 관련 신제품 출시도 내년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란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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