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원 기자 ]
마키노차야, 하코야드로 잘 알려진 엘에프푸드(대표 문민용)가 씨푸드&샐러드바 ‘엘블루’ 강남 1호점을 오픈, 여심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엘블루는 프리미엄뷔페 마키노차야 운영으로 쌓은 노하우를 응집해 여성의 니즈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가격, 편안함, 아름다움을 핵심소재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실속을 중요시하는 2030여성의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고려해 1만 원대 가격구성과 함께 매장 내부에 회전레일을 깔아 여러 번 왔다갔다하는 뷔페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120개 모든 좌석에서 회전레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연어, 블루베리, 토마토 등의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를 응용한 요리도 특징이다. 여성의 선호도가 높은 연어는 신선한 연어회와 연어무침, 연어스테이크로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와인과 맥주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엘에프푸드 관계자는 “엘블루는 아름다운 그녀의 바다를 뜻한다.”며 “건강과 아름다움을 고려한 전문성 있는 씨푸드 요리와 샐러드바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엘블루는 2014년 국내 확산, 2015년부터 해외시장 공략을 시작, 2017까지 3,000억 매출을 바라보는 브랜드로 육성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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