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의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이 27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톱5'에 올랐다.
28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기 무료 순위에서 4주가 넘게 1위를 수성하던 '포코팡'은 이날에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오르며 ‘캔디크러쉬사가’ 뒤를 잇고 있다. 천천히 달궈지고 인기가 오래 지속되는 퍼즐 게임의 장르적 특성과 진화된 게임성에 조작은 더 쉬워진 부분 등은 '포코팡'의 흥행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사업센터장은 “'포코팡'은 출시 이후 다운로드와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일 사용자도 200만명에 육박한다”고 말했다.
한편, NHN엔터는 오는 29일 출시 50일을 기념해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수단인 ‘체리’를 비롯해 최신 인기 휴대폰 등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50만점 달성 이벤트’로 50~150만점까지 50만점 단위로 체리 5000~1만5000개와 경품 추첨 기회가 1~3회 제공된다. 체리와 추첨 기회는 매주 달성한 최고 점수 기준으로 지급된다.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포코팡'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ecretpoko/15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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