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영 기자]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가 11월27일 영등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적인 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여한 것이다.
1577-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드라이브는 그 동안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전파하고,
선진 교통 문화 확립에 적극 나서왔다.
지난 3월 영등포구청 로터리에서 영등포경찰서와 함께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5월에는 영등포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건전한 운전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뿐만 아니라 학교 폭력 근절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한 사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말과 교감하여 우정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체험학습 ’어울림 승마캠프’를 영등포경찰서와 함께 지원하기도 했다.
이처럼 코리아드라이브는 기업의 이익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됐다는 평을 얻었다. 직원 복지를 비롯해 노인 복지, 아동 후원, 학교 폭력 예방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앞으로도 올바른 운전 문화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대리운전 업계가 대한민국 산업의 한 분야로서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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