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인가수 혜이니가 오렌지 캬라멜의 ‘립스틱’ 댄스를 앙증맞게 구사해 화제다.
2013년 6월 데뷔곡 ‘달라’로 데뷔한 혜이니의 커버댄스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혜이니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오렌지 캬라멜의 ‘립스틱’에 맞춰 발랄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깜찍하고 앙증맞은 동작들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의 주인공인 혜이니보다 더 화제가 되는 사람은 영상 중반쯤에 등장하는 남성이다. 큰 체격의 한 남성이 갑자기 등장해 혜이니의 안무를 앙증맞게 따라 춘다. 이 남성은 혜이니의 안무팀 ‘TIP TOP(팁탑)'의 단장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혜이니의 커버 댄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무단장인데 예능감이 장난 아니다”, “혜이니보다 더 귀여워”, ‘”술 한잔 걸치신 삼촌팬 코스프레! 완전 개그맨이네”, “삼촌팬 덕분에 혜이니가 더 작아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커버댄스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혜이니는 12월 초 새로운 컨셉의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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