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 중인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 메트로’ 모델하우스에서 주말마다 ‘따뜻한 겨울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기간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에게는 발열내의와 핫팩 등 방한용품과 어묵, 호빵 등 계절 간식을 제공한다.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 메트로는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보장(1순위)하는 ‘직접 전세’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금 1000만원만 우선 낸 뒤 나머지 잔금은 아파트가 입주하는 내년 5월 납부하면 된다. 전세 보증금은 전용 84㎡ 1억5000만~1억8000만원, 전용 101㎡ 1억7000만~1억9000만원, 전용 117㎡ 2억원이다.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 메트로는 1810가구 대단지로 세계적 건축가인 바세니안 라고니 등이 디자인에 참여해 ‘유럽의 정원’을 콘셉트로 단지를 꾸몄다. 인천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할 수 있고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서울 지하철 5·9호선과도 연결돼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계양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제공된다.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으로 전세 계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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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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