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2’에서 TOP4까지 진출했던 남성듀오 ‘50kg’의 박민이 근황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 중인 그는 무대와 대기실에 찍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짙은 눈썹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군더더기 없는 근육이 돋보인다. 과거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깡마르고 심한 주걱턱을 사진을 함께 올려 현재 모습과 대조되고 있다.
박민은 자신의 SNS에 “여자의 변신만 무죄냐, 남자의 변신도 무죄다. 노래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아무거나 먹을 수 있어서 살도 찌고 너무 좋아. 뮤지컬도 너무 재밌어. 하루하루 참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박민은 올해 초 심각한 3급 부정교합과 주걱턱, 턱관절 장애로 노래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였으나 양악수술을 통해 턱기능을 회복하고 뮤지컬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스트 양요섭, 부활 정동하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트림코트’는 성경 속에 나오는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 요셉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이다. 박민은 시종장 역할을 맡아 감초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12월12일까지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장윤정 어머니 “중국인 고용해 어미를 죽이겠다고” 주장 ▶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과 탤런트 이승민 ‘백년가약’ 맺는다 ▶ 트러블메이커 해명 “욱일기 아냐…자세히 보면 꽃 봉우리 모양이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유인영, 시스루 사이로 한쪽 가슴라인 노출 ‘베이글 몸매, 아찔하네’ ▶ [포토] 이연두 '저 이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