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 먹거리, 방한용품 지급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한화건설은 김포시 풍무 5지구에 공급중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의 모델하우스에서 매주말 '따뜻한 겨울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겨울기간 주말마다 상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화 유로메트로'의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발열내의, 핫팩 등 방한용품은 물론 따뜻한 어묵, 호빵과 같이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견본주택에 방문하는 수요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주택시장 공급 비수기인 겨울철임에도 전세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방문이 꾸준해 전세상품 계약도 순항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1810가구의 대단지로, 한정세대에 대해 전세 상품을 공급 중이다.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하고 1순위로 확정일자도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전세난 속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주목 받으며 현재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이다.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계약금은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시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다.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있다. 1544-3400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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