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95

  • 2.88
  • 0.12%
코스닥

686.12

  • 3.43
  • 0.5%
1/3

‘K팝스타3’ 김은주, 일진설두고 네티즌 치열한 ‘설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K팝스타3'에 참가자로 등장한 김은주가 때 아닌 일진설에 휘말리며 곤혹을 치루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어릴 적 한 순간 치기 어린 실수에 불과하다”는 의견과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문제”라는 의견이 치열한 대립각을 펼치고 있다. 

김은주는 11월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과 절대 음감의 소유자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낸 김은주는 온라인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순식간에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은주가 일진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게시자는 "오늘 K팝스타3에는 우리 학교에서 강제 전학을 갔던 김은주 양이 출연했다. 양의 탈을 쓰고 노래를 하는 그 아이를 보니 정말 화가 나고 많이 억울하다"며 김은주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표출했다.

이어 게시자는 "김은주 양은 나와 같은 학교였는데, 그 아이는 수업 시간에 친구와 화장품을 던지며 수업을 방해하고, 과자를 먹다가 친구 얼굴에 뱉는 등의 행동을 했다"며 "숙제를 반 친구들에게 시키고, 돈을 뜯기도 했다. 심지어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가 있으면 집단 폭행을 하기도 했다. 술과 담배를 하고 자해를 해서 피가 범벅된 자신의 손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이상 행동도 보였다"고 김은주의 기행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를 확인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은주 일진설이 사실로 확인되면 즉각 퇴출해야한다” “한 순간 실수로 인해 인생을 망칠 수는 없는 것 아니냐” 등등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김은주 일진설’ 관련 SBS 예능국 관계자는 "김은주의 일진 논란을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며 입장을 표명했다. (사진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민율 알파카 타려다 내동댕이 '깜짝'
▶ ‘SNL’ 임요환 홍진호 “콩은 까야 제맛이지” 옛 추억 새록새록
▶ 박지윤 명동 포착, 독특한 패션으로 게릴라 콘서트 참석 ‘눈길’
▶ 크레용팝 공식 입장, ‘꾸리스마스’ 의상 논란에 대해 “노이즈마케팅 아냐”
▶ [포토] 니엘 '오늘은 상속자들 김우빈 컨셉!'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