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예슬 테디 열애, 한예슬 테디 부모님·여동생과도 인사…곧 신부되나?
배우 한예슬과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 째 핑크빛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5월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25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테디가 배우 한예슬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둘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 역시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다”며 “짬을 내 홍대 쪽에서 데이트를 주로 했는데 관계자들 눈에 많이 띈 것 같다”고 말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데뷔 전 미국 LA에서 오랜 시간 생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서로 비슷한 정서와 공통점에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 비록 만난 기간은 6개월 남짓으로 길지 않지만 둘은 결혼까지 고려하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한예슬 테디 열애 소식을 보도한 담당 기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확인했다"면서 "양현석, 지드래곤 등에게 이미 소개를 했고, 함께 어울려 술을 마셨다는 이야기도 듣고 확신했다"고 보도 배경을 밝혔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부모님에게도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테디의 부모님과 여동생과도 인사를 나누고 정식으로 교제중인 사실을 알려 두 사람의 현재 만남의 깊이를 짐작케 했다.
‘한예슬 테디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둘이 꼭 결혼했으면 좋겠다” “한예슬 테디 열애, 이미 YG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었구나” “한예슬 테디 열애,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Wstar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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