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아내를 사랑하는 애틋한 마음 느껴져
러시아의 한 갑부가 아내를 위해 동화 같은 학교를 지어 화제다.
해당 학교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케에 있는 초등학교로 나타났으며 이 학교의 설립 사연이 눈길을 끈다.
12년 전 완공된 이 학교의 설립자는 러시아에서 성공한 갑부이며 “아이들이 다니고 싶어 하는 학교를 짓고 싶다”는 전직 교사 아내의 말에 해당 학교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는 궁전을 연상시키는 외관에 수영장, 카페테리아, 체육관 등이 구비되었음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예술 및 체육 등 특별 교육과정을 도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교의 한 달 수업료는 원화로 환산할 시 약 6만 원 정도로 부자가 아니어도 특별교육을 받을 수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나도 저 학교 한 번 다녀보고 싶다”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아내는 완전 감동받았겠네” “학교인지 궁전인지 분간이 안 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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