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과 '원타임' 출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메인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 초 지인 소개로 만나 지난 5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 모두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정서가 비슷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엔 YG 메인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환상의 커플' '용의주도 미스 신'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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