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의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25일 새벽부터 '빅세일'을 시작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가항공권은 김해(부산)→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노선 최저 8만8000원, 인천(서울)→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 인천(서울)→필리핀 마닐라 10만200원부터다.
인천(서울)→시드니(쿠알라룸푸르 경유)로 가는 노선은 16만7900원부터, 인천(서울)→발리(쿠알라룸푸르 경유)는 13만6900원부터 인천(서울)→싱가폴(쿠알라룸푸르 경유)은 12만5900원부터, 인천(서울)→푸켓(쿠알라룸푸르 경유)은 13만6900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에어아시아의 국제선 '빅세일'은 12월 1일까지 접수되며, 내년 5월 5일부터 여행이 가능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에어아시아, 대박이다", "이번 기회에 말레이시아 꼭 가야지" 등의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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