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피니아의 겨울 신상품 인조모피가 롯데빅마켓 도봉점에서 열리고 있는 ‘드라마상품어워드’에서 공개된다.
11월23일 열리는 출시 행사에는 겨울 이불과 쓰로우 담요 12종 스타일, 쿠션 12종, 거실용 슬리퍼 3종, 부티 3종, 귀마개 2종 등 다양한 겨울 담요와 거실용 보온 제품이 선보여진다.
서피니아는 인성하이텍의 자사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동물보호운동 확산 움직임에 따라 현존하는 합성 섬유 중 모피와 가장 유사한 소재를 통해 의류, 침구, 홈데코 상품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아크릴 원사는 현존하는 섬유 중 울과 가장 유사하며 보온성이 뛰어나 솜털처럼 가볍고 원상회복력이 뛰어나다. 건조성 또한 탁월해 좀 벌레 등이 기피하는 소재로 향균소취 효과가 천연 섬유에 비해 높다.
이는 2013년 상반기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야왕’을 통해 아르테미스홈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하반기 전파를 타고 있는 ‘열애’, ‘세번 결혼하는 여자’, ‘따뜻한 말 한마디’ 등 다수 드라마에 소품으로 연출되고 있다.
한편 11월23일 롯데빅마켓 도봉점에서는 서피니아 브랜드 상품과 함께 드라마 세트 체험, 포토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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