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팝스타2 출신 박소연(15)이 수많은 기획사의 제의를 뿌리치고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11월22일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소연이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며 “방송에서 보여준 끼를 눈여겨봤고, 잠재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로엔의 울타리 안에서 데뷔를 위한 트레이닝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소연은
SBS ‘K팝스타-시즌2’에 출연해 전민주, 송하에, 이미림, 손유지와 함께 걸그룹 유유(YouU)를 결성해 TOP8까지 진출했던 바 있다. 방송이 진행될수록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눈에 받았다.
박소연은 “로엔이라는 회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이 큰 영광이자 기쁨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발전된 모습으로 무대에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로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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