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3.89

  • 12.84
  • 0.50%
코스닥

761.14

  • 4.82
  • 0.64%
1/3

靑 경호담당 순경, 강기정 의원 '폭행치상' 고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직후 국회 본관 앞에서 강기정 민주당 의원과 몸싸움을 벌인 청와대 파견 경관이 강 의원을 고소했다.

2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대통령 외부행사 때 경호를 맡는 22경찰경호대 소속 현모 순경은 이날 폭행치상 혐의로 강 의원을 고소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 순경이 강 의원으로부터 안면을 가격당해 서울 시내 한 병원으로 응급 후송돼 봉합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청와대는 현 순경이 국회 본관 앞에 세워진 버스에 발길질하는 강 의원을 제지하다 다쳤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경호 요원들이 먼저 강 의원을 폭행했다고 반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