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국내 힙합 가수그룹인 ‘긱스’, ‘팬텀’이 11월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K-POP 공연인 ‘바간자 온 노벰버(Vaganza on November)’ 에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초청됐다.
‘바간자 온 노벰버(Vaganza on November)’는 인도네시아에서 규모 있는 K-POP 공연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 그룹 ‘S4’와 ‘SOS’도 초청되었으며 국내 그룹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긱스’와 ‘팬텀’의 공식에이전트 회사인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의 김진우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에서의 K-POP 공연을 통해, 아이돌, 댄스음악으로 대변되던 K-POP 이 K-HIPHOP으로 까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K-POP 공연 ‘바간자 온 노벰버(Vaganza on November)’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의 ‘젊은 뮤지션 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류의 지속적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10월12일에는 인도네시아의 ‘S4’를 한국에 초청하여 ‘긱스’, ‘팬텀’과 함께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13)’ 쇼케이스 무대에도 오른 바 있다. (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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