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혁현 기자 ] 금오하이텍 등 4개 회사가 코넥스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금오하이텍(지정자문인 HMC투자증권), 한중(신한금융투자), 판타지오(하나대투증권), 쉬프트정보통신(대신증권)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거래소는 2주간 상장적격성 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코넥스시장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코넥스시장에는 현재 31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기존에 상장 신청서를 접수한 아이진을 포함해 5개 회사에 대한 상장심사가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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