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일명 기적의 한방울로 불리는 ‘에뮤테라 오일세트’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겨울 찬바람이 불면서 건조한 피부관리를 위한 오일 보습법이 주목받으면서 오프라 윈프리,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해외 셀럽들이 애용하고 있는 에뮤오일을 론칭하는 것.
21일 오후 8시 40분에 선보이는 ‘에뮤테라’는 에뮤새에서 추출한 순도높은 고농축 에뮤오일 99.95%로 얼굴뿐 아니라 바디는 물론 헤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4번 이상 까다로운 정제과정을 거쳐 만든 에뮤오일은 촉촉한 발림성과 높은 흡수력이 특징으로 100시간 수분 지속 및 외부자극(인공 자외선)에 의한 피부 붉은기 진정,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약 1년에 걸친 선기획 끝에 에뮤 오일(30ml*2병 + 15ml*2병), 에뮤 페이스크림(70ml*1개), 에뮤 립밤(15ml*1개), 오일 무료체험분(5ml*1개)까지 총 7종을 파격적인 가격인 12만8000원에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박성화 MD(상품기획자)는 “오일제품은 기초 단계에서 사용하면 보습유지에 좋고, 색조화장에 섞으면 촉촉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환절기 인기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에뮤테라 오일은 호주 서식 희귀새 에뮤에게서 얻어지는 천연오일로 순한 화장품을 찾는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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