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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트러블, 이제는 정말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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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10대 청소년들은 학업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성장 호르몬과 피자 과다 분지로 생긴 여드름이다. 볼은 물론 코, 턱 등에도 빨갛게 올라오는 여드름은 모공이 막히면서 피지가 제대로 빠져 나오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0대 연예인들이 이들의 화려한 메이크업을 따라하다보니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서툰 솜씨로 덕지덕지 색조 제품을 덧바르거나 제대로 클렌징하지 못해 트러블이 심해지는 사례다.

트러블이 많은 10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세안이다. 세안을 소홀히 한다면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여드름이나 블랙헤드 등이 발생하기 쉽다. 미구하라의 애플버블폼 pH 6.6이나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를 사용해 말끔히 세안해주자.

발갛게 두드러진 여드름은 스팟 관리가 필요하다. 10대 전용 스킨 케어 제품이나 여드름 전용 제품을 꼼꼼히 발라주자. 이후 미구하라 아크 컨트롤 세럼을 얇게 펴 발라 관리하면 된다.

번들거리는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바꿔주기 위해서는 과잉 분비되는 피지를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다. 깨끗하게 세안한 뒤 수분을 채워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자. 이후 아크 컨트롤 세럼과 같은 전용 제품을 사용해 관리한다면 깨끗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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