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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체인점, 다윗으로 골리앗 수익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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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 적은 투자로 높은 수익 창출 가능… 예비창업자들 관심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기세가 줄어들고 있다. 실제로 한 전문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경기침체가 창업을 망설이게 하는 이유로 꼽히기도 했다. 경기침체는 소비시장의 위축으로 이어지는 만큼, 창업에 대해 조심스러워 진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요즘과 같은 상황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고 얘기한다. 대표적으로 떡볶이전문점을 들 수 있는데, 불황에는 가격 부담이 덜한 분식이 많이 팔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킹콩떡볶이’는 프랜차이즈 떡볶이 시장의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지만, 맛과 품질에 대한 경쟁력을 확실히 갖추고 있어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차별성이 곧 성공포인트로 작용한다는 게 창업자들의 분석이다.
 
떡볶이체인점인 ‘킹콩떡볶이’는 10평 대의 작은 점포만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빠른 테이블 회전율과 테이크아웃 판매 등으로 인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을 잘아하는 본사의 성공노하우로 인해 매장운영의 편의성도 좋은 편이다. 초기 창업자금을 줄이고, 매장운영의 안정성도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창업자들이 많이 주목하고 있다.
 
분식창업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킹콩떡볶이는 올해 5월 브랜드를 론칭하여 11월 현재 30여 개의 가맹점을 모집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투자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가맹점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랜 기획을 통해 론칭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기존 떡볶이전문점과는 다른 확실한 성공포인트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분식체인점 ‘킹콩떡볶이’는 직영점인 서울대입구역점을 비롯해 구미 봉곡, 안양 유통단지, 광주 수완지구, 수원 인계 등에 입점하기 위해 매장 인테리어를 시공 중에 있으며, 11월에는 김포 장기점, 울산 선암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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