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혁현 기자 ] 한국거래소는 19일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 지정 신청을 받은 결과 9개 증권사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적극적인 업무수행 의지 등을 약 2주간 평가할 방침이다. 이후 '코넥스시장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6일 지정자문인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IBK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 11개사 증권사가 지정자문인으로 활동중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