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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리버 파크’ 분양가 3.3㎡당 평균 3830만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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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리버 파크’ 분양가 3.3㎡당 평균 3830만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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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4000만원이상에서 낮춰 공고 내기로
    한강조망 층고에 따라 최저 3.3㎡ 당 3300만원


    (조성근 기자)한강 조망권을 갖춘 신반포1차 재건축 아파트인 아크로리버 파크의 분양가가 3.3㎡ 당 3800만 원대에 확정됐다. 당초 조합은 4000만원이상으로 책정할 예정이었으나 청약자들에게도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분양가를 낮췄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시공회사인 대림산업은 서울 반포동 2-1번지 일대 ‘아크로리버 파크’ 아파트의 분양가를 3.3㎡당 3300만~4200만원선에 맞춰 입주자 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다만 한강 조망 여부, 층고 등에 따라 분양가의 차이를 크게 뒀다. 평형별 평균 분양가는 3.3㎡당 3,830만원이다. 이는 100가구 이상 아파트 분양가로는 사상 최고 가격이다.

    주상복합아파트의 경우 서울 뚝섬 갤러리아포레의 3.3㎡당 4390만원가 사상 최고 분양가다. 계약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하다.


    반포동 한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아크로리버는 한강 조망권이 뛰어나고, 한강 공원을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로는 최초로 우수 디자인 인센티브를 받아 발코니 면적이 인근의 반포레미아퍼스티지보다 최대 33㎡ 넓다.

    이에 따라 조합은 갤러리아포레에 육박하는 분양가를 책정하는 것을 검토했다. 그러나 청약자들에게도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분양가를 하향조정했다.



    아크로리버 파크는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동 규모에 총 162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이달 일반에 분양되는 건 전용면적 59~178㎡ 515가구다.

    true@hankyung.com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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