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의 국내 넘버원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개발사 애니파크)'가 개최한 제 1회 전국 클럽 대항전이 17일(일) 열린 본선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p> <p>'마구마구'는 지난 2006년 국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회원이 9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PC 온라인 야구 게임 중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최근 8주년을 맞아 실시한 대대적인 리뉴얼 '진화의 시작'을 통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p> <p>17일(일) 오전 11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내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클럽 대항전 본선에는 앞서 진행된 한 달간의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32개 팀 총 200여명의 선수가 모여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p>
대회 현장에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도 자리해 마구마구 게임 PC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추첨 이벤트에 참여하며 신나는 축제를 즐겼다.</p> <p>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마구마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린다'며, '국가 대표 야구 게임의 명성에 걸 맞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p> <p>'마구마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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