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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농업기술박람회, 12월 5일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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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농업기술박람회, 12월 5일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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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첨단농업기술박람회(Advanced Agricultural Technology Expo 2013)'가 다음달 5일 부터 8일 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킨텍스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33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ICT, 바이오, 나노 등이 융합된 첨단 농업기술을 주제로한 우리나라 최초의 첨단농업기술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창조농업 생태계조성을 위해 첨단농업을 대표하는 기업 150여개가 참가,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주요 전시품목인 ICT·BT·NT융합기술, 첨단농축산기계, 식물공장, 시설원예, 종자·종묘, 재생에너지 분야는 최근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새로운 수출산업이다.

주최측은 우리 농업기술의 해외수출 미개척지역으로 분류되는 아프리카, 중동 등 20여 개국의 유력한 해외 바이어 선정은 물론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10여개 농업국가에서 관련 바이어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해외수출상담회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업체와 해외 바이어를 1:1 매칭해 실질적인 수출 효과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2013년 농식품분야 ICT융복합 촉진 국제심포지움,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 우수기술 발표회, 전국 떡명장·가양주 주인 선발대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킨텍스 관계자는 “한국첨단농업기술박람회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신흥시장에서 우리 농업기술이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기술력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해외시장 개척으로 국내 기업의 새로운 수출 채널을 개발하고 국가적 차원에서는 새로운 수출 산업의 발굴이라는 두 가지 의의를 동시에 담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첨단농업기술박람회 홈페이지(www.aate.ke), 킨텍스 기획전시팀(1644-3300, 연결번호 3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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