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드라마를 보면 한국의 교육열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을 종종 찾을 수 있다. 특히 영어교육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분야 중 하나다. 영어경쟁력이 입시는 물론 취업 승진에 있어서도 필수로 요구된다. 이 때문에 온 국민이 영어공부에 매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최근에는 생후 24개월부터 36개월 된 영아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학원까지 등장했다.
이 같은 영어 교육열에도 불구하고 막상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한국인은 그리 많지 않다.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를 했을 뿐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어회화를 잘 하기 위해서는 한국어 사고를 영어식 사고로 바꾸어 표현하는 훈련이 필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한국어 문장을 영어식 어순 감각으로 처리하는 영어식 사고가 이루어져야 말문이 트인다는 얘기다.
EBSlang은 이러한 ‘영어식 사고’ 훈련을 도와주는 온라인 영어회화 강의를 한 데 모은 패키지 프로그램 ‘스피킹 목표 달성(이하 킹목달)’을 운영하고 있다.
킹목달은 △10분 동안 영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는 기초영어회화 강좌 ‘EBS야나두’ △노래로 재미있게 문장을 외우는 ‘2000문장 Stalking 암기코스’, ‘3030 English’ △일상생활 영어 회화 중심으로 짜인 ‘이현석의 입트영 기초’ 등으로 구성됐다. EBSlang의 인기 영어 강의 9개를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것.
킹목달은 각 강좌를 통해 문법, 작문, 패턴, 표현 등 다각도로 영어 스피킹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보다 효율적으로 영어회화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수강생들의 스피킹 학습 습관화를 형성해주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강의를 듣고 학습일기를 작성할 때마다 1일 1천원씩 수강료를 환급해준다. 킹목달 1년 수강료가 365,000원이므로 1년이면 수강료를 100% 환급 받게 되는 셈이다. 연속으로 학습했을 경우에는 최대 16만 원의 장학금까지 지급한다.
1년 코스가 부담스럽다면 새로 오픈한 킹목달 180코스, 100코스를 통해 부담 없이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 자세한 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은 EBSlang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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