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케이티스가 '택스 리펀드(부과세 환급)' 시장 진출로 중국 관광객 증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3분 현재 케이티스는 전 거래일보다 230원(6.07%) 오른 4020원을 기록중이다.
김진성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케이티스의 신규사업인 'KT 투어리스트 리워드'(부가세 환급) 사업이 현재 개시 가시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케이티스는 지난 9월 11일부터 인천공항 내 21개 무인단말기 운영 개시하였으며, 중국 은련카드(Union Pay)와 11월 13일 업무제휴 계약 체결을 마무리하여 현지에서 중국 고객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