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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 www.nhnent.com)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스타'의 신규 서버인 '아리타'를 15일부터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규 서버 명칭 '아리타'는 '아스타' 속 신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생명의 신 이름에서 따왔다.</p> <p>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아스타'는 지난달 21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차별화된 판타지 MMORPG를 선보여 연일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갱신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스타'에 대한 관심은 이용자 몰림 현상으로 나타나 서버 과부하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캐릭터 생성 제한' 등의 긴급조치가 취해지기도 했다.</p> <p>NHN엔터테인먼트와 폴리곤게임즈는 '아스타' 운영에 사용되는 서버가 방대한 이용자수를 소화하는 고성능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다 이달 19일부터 진행되는 첫 번째 초강력 '조우(遭遇)' 업데이트로 이용자 폭주가 예상됨에 따라 신규 서버 오픈을 결정했다.</p> <p>폴리곤게임즈의 김도훈 부사장은 '신규 서버인 '아리타'를 구축하여 이용자들에게 좀 더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하고 '서버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재의 대비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p> <p>NHN엔터테인먼트와 폴리곤게임즈는 이달 19일부터 정식서비스 이후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조우(遭遇), First Contact' 에 돌입하고 ① 50레벨로 상향된 만렙 ② 처음 공개되는 '사천(四天)'과 '무경(武景)' 등의 RvR(진영간 대전) 지역 ③ 진영간 필드전투가 가능한 '분쟁지역 협동 임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데이트 이후부터 내년 2월까지 월 단위의 대규모 업데이트도 계획하고 있다.</p> <p>본격적인 '조우(遭遇)' 업데이트에 앞서 현재 '첫 만남을 준비하다' 사전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며, ① 40레벨 수행자들이 진입할 수 있는 '팔괘의 봉인'과 ② 5:5 대결을 위한 팀 투기장인 '별자리 투기장' 등을 먼저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아스타' 고유의 PvP(이용자간 대전) 묘미를 제공하고 있다.</p> <p>'아스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ast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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