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 기자 ] 15일 코스피지수가 2% 가까이 오르며 6일 만에 2000선을 되찾았다. 코스닥지수도 소폭 상승했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 대부분 크고 작은 수익률을 올렸다. 전체 참가자 11명 중 3명은 5%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김동욱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차장은 이날 7.85%포인트의 수익을 보탰다. 누적 수익률은 16.67%로 상승했다. 보유 종목 중 파세코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어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5.33%)이 이날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아세아(10.82%), 리바트(4.15%)의 급등이 주효했다. 누적 수익률은 28.05%.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역지점 부지점장도 5%대 수익을 올리며 누적수익률(0.32%)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경인양행이 12% 넘게 오르며 전체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 정현철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차장도 이날 2~3%포인트 수익률을 개선시켰다.
반면 정윤철 정윤철 한국투자증권 양재지점 차장은 3% 가까운 손실을 봤다.
2013 한경 스타워즈는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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