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분양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3순위 청약결과 834가구 모집에 2141명이 몰려 평균 2.57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알파룸 특화 설계로 눈길을 끌었던 전용면적 84㎡형은 367가구 중 729명이 몰려 1.91대 1로 1순위에서 완판됐다.
3순위서 마감된 70㎡A형은 172가구 모집에 436명이 청약, 2.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70㎡B형은 55가구 모집에 146명(2.65대 1)이 청약했다. 70㎡C형도 240가구 모집에 830명(3.46대 1)이 몰렸다. 이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분양 물량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이란 게 반도건설의 설명이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를 한 뒤 26~28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은 500만원이며 중도금에 대해서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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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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