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양정아, 연하 사업가와 교제 1년만에 결혼…"남자답고 듬직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골드미스’ 양정아(42)가 드디어 결혼한다.

11월13일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정아는 12월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양정아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을 지닌 3세 연하 일반인이다.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했으나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에 반해 1년도 채 안 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정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골드미스 딱지 떼는군요” “예쁜 언니를 누가 데려나가 싶었는데, 결국 좋은 분에게 가네요” “양정아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양정아는 드라마 ‘종합병원’ ‘진실’ ‘왕과 나’ ‘엄마가 뿔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봄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대마초 흡연' 송인화, 친언니와 함께 불구속 기소
▶ 고지용, 의사 허양임 씨와 상견례 후 9개월 만에 결혼
▶ '비밀' 주연배우 4인, 스태프 위해 필리핀 포상휴가 쏜다
▶ '집으로 가는 길'이 다룬 '장미정 사건', 대한민국이 외면한 실화
▶ [포토] 티파니 '어머, 이거 제가 한거 아니에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