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골드미스’ 양정아(42)가 드디어 결혼한다.
11월13일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정아는 12월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양정아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을 지닌 3세 연하 일반인이다.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했으나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에 반해 1년도 채 안 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정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골드미스 딱지 떼는군요” “예쁜 언니를 누가 데려나가 싶었는데, 결국 좋은 분에게 가네요” “양정아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양정아는 드라마 ‘종합병원’ ‘진실’ ‘왕과 나’ ‘엄마가 뿔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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