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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근황, 란제리 입고 개미허리 과시…"발레로 다져진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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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근황, 빅토라이 시크릿 모델들과 명품몸매 뽐내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빅토리아 시크릿 란제리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사랑을 담아 일본에서(Sending love and best wishes to the #vsangels from Japa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란다 커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런웨이에 섰던 모습으로 모델 3명이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가운데 서 있는 미란다 커는 단연 돋보이는 개미허리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아침 발레 운동'의 발레복 사진이 공개돼 그녀의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 개미허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는 늘 섹시해보인다" "미란다 커 몸매 정말 놀랍다" "미란다 커 몸매는 완벽하다" "미란다 커 정말 섹시하다" "미란다 커 개미허리네" "역시 미란다 커 최고의 섹시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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