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JYJ 김재중이 일본 공연 준비 중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11월13일 JYJ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일상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번 주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김재중은 라이브 밴드와 연습을 거듭하는 한편 FM요코하마 ‘E-ne! ~good for you~’ 프로그램, 도쿄FM ‘아포론’ 등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났다.
바쁜 스케줄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상 속 김재중의 모습은 피로한 기색이 없다. 라디오 부스 안에서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대기실에서는 때아닌 진지함으로 화보를 방불케 하는 포스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몸 상하지 않게 투어 잘 끝내길” “일본 공연도 흥해라” “노래도 잘하는데 성격, 위트까지 다가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15일~16일 양일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6만 팬들을 동원하고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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