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52주 신저가를 나타내며 1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웹보드 게임 규제안이 내년 2월 전면 시행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13일 오전 9시22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000원(1.99%) 떨어진 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9만7000원까지 내려가 52주 신저가를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3개월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2월 23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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