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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영하 8.9도…강원 사흘째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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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대부분 지역에 사흘째 한파특보가 이어진 13일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8.9도를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8.9도, 철원 영하 5.9도, 영월 영하 4.9도, 홍천 영하 4.6도, 춘천·인제 영하 3.9도, 원주 영하 3.8도 등이었다.

내륙과 산간 곳곳에서는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다.

현재 춘천시, 원주시,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홍천군,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영월군,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 등 도내 17개 시·군에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강릉과 동해 평지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다.

이날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한파특보는 해제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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