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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주연배우 4인, 스태프 위해 필리핀 포상휴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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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비밀 포상휴가

‘비밀’ 주연배우들이 고생한 스태프를 위해 통큰 선물을 하기로 했다.

11월12일 KBS2 수목드라마 ‘비밀’ 측에 따르면 주연배우 지성, 황정음, 이덕화, 배수빈은 스태프들에게 필리핀 휴가를 선물했다.

주연배우 4인방은 추운 날씨에도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한 스태픋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여행을 기획하게 됐다.

배우들이 먼저 필리핀 여행 선물을 제안했고, 이어 KBS와 제작사 콘텐츠K가 여행비용을 함께 부담하겠다고 나선 식이다.

일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필리핀 여행은 다음주 중 2박4일 정도로 진행된다. 하지만 지성, 배수빈이 ‘비밀’ 촬영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포기한데다 차후 일정이 빠듯해 여행을 제안한 이들이 모두 함께 여행을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보내준 남다른 배려에 스태프들이 모두 감동받았다”면서 “종방 2회를 남겨두고 격정 멜로의 끝을 보여줄 ‘비밀’의 마지막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멜로 ‘비밀’은 금주 16회로 종영을 맞는다. ('비밀 포상휴가'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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