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제7회 영상제작학과 졸업 상영회를 7일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는 김범중 총장을 비롯해 이익희 영상제작학과 학과장과 전공 교수들과 영상 제작 업계관계자와 영상제작학과 학생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상영회에는 26명 학생이 참여해 9개의 작품이 상영됐다. 특히 영상산업의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의 2D애니메이션, 3D애니메이션, 스톱모션 등 신선하고 다양한 영상작품을 두루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극동대 관계자는 “올해 영상제작학과 상영회는 특히나 학생들의 뛰어난 작품이 많이 출품됐으며 관련 업계의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서울 소재 극장을 대관해 발표하게 됐다. 기대보다 좋은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상영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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