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베이 판상형 구조 많아, 조망 및 환기·통풍에 도움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 곳곳에 설치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중소형이 주를 이루는 단지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32~41층의 8개동으로 1406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99가구 △72㎡ 391가구 △84㎡ 594가구 △105㎡ 122가구(외국인 임대 119가구 포함) 등이다.
대우건설은 전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고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도록 구성했다. 4베이의 판상형 구조에서는 맞통풍이 되도록 창을 배치했고 타워형 설계도 창을 곳곳에 내서 조망과 환기를 동시에 해결했다.
세대 내부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해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을 구성했다. 대기전력을 차단시켜주는 스마트스위치, 일괄소등·가스차단스위치,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센서식 LED조명 등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59㎡B, 72㎡A, 84㎡A, 84㎡B 등의 유닛이 설치되어 있다.
59㎡B는 같은 면적 중에서도 1~2인가구를 위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탑상형의 평면이며 안방과 확장을 할 수 있는 방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욕실이 1군데인데, 대신 안방쪽으로는 전면에 드레스룸을 배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1인 가구나 신혼부부나 직장동료 2인이 동거하는 경우를 고려한 평면"이라고 말했다.
72㎡A는 4베이로 배치됐다. 방-방-거실-방의 형태다. 복도에는 식품저장고인 '팬트리'도 있다. 주방을 'ㄷ'자형으로 배치해 주분의 동선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방에는 드레스룸을 벽면으로 붙여 넣었다. 별도의 장을 설치하지 않아도 될만큼 넓은 부피다.
84㎡A는 전형적인 4베이 판상형의 구조다. 특징은 주방이 넓고 알파룸이 있다는 것이다. 주방은 'ㄷ'자형으로 배치됐는데 넓이감이 옛 40평대 못지 않다. 주방은 6인용 식탁이 들어갈 정도로 넉넉하다. 주방 옆으로는 알파룸이 있는데, 입주자들의 취향이나 편의에 따라 서재, 드레스룸, 팬트리 등으로 꾸밀 수 있다. 발코니를 확장하면 자녀방마다 수납장을 설치해준다. 안방에는 72㎡와 마찬가지로 넓직한 드레스장이들어간다.
84㎡B는 A형에 비해 수납이 강화된 타입이다. 구석구석에 수납공간이 있다. 타워형 설계이며 거실은 이면개방이 돼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2번지에 위치한다.<분양문의 (032) 833-1555>
송도=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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