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황금산삼 성분을 함유한 한방화장품 ‘후 천기단 화현 골드 앰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음의 기운이 풍부한 황금버섯과 양의 기운이 가득한 산삼을 배합한 황금산삼 성분을 기존 천기단 화현 골드프로그램 제품보다 약 2배 농축해 첨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100일 동안 고체 발효하는 ‘황금산삼 포제법’을 적용한 황금빛의 진액타입 제형으로, 보습 및 영양 집중 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란 설명이다.
사용방법은 세안 뒤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리한 뒤 발라주면 된다. 제품용량은 40ml이며 판매가격은 33만원선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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