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해명
이지아가 최근 불거진 성형 의혹을 강하게 일축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이지아는 항간에 떠도는 성형설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이를 부인했다.
방송에 비친 이지아의 얼굴은 평소와 달리 다소 부은듯 한 모습이었고, 이는 결국 시청자들의 오해를 불렀고 성형 논란에 휩싸이고 말았던 것.
이에 대해 이지아의 소속사 측은 "성형 수술이나 시술을 절대 받지 않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부기가 있는 상태로 촬영을 강행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형 논란에 휩싸일 정도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럽다"며 억측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아, 변한 듯 안 변한 듯", "이지아, 해명하는 걸 보면 억울했나 보다", "이지아, 연기 잘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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