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황우여 김한길, 11일 만난다 … 경색 정국 풀릴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가기간 대선개입 의혹 등을 둘러싼 여야 간 대치가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11일 회동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민주당 여의도 당사를 방문, 김 대표와 만날 예정이라고 황 대표측 관계자가 전했다.

황 대표 측은 민주당 새 당사를 인사차 방문하는 것이라고 밝혔지만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 등에 대한 야당의 특별검사 도입요구로 여야 간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데다 공교롭게도 민주당이 101일 만에 천막당사를 철거한 직후 이뤄지는 방문이어서 이날 여야 대표 회동이 정국 전환의 분기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