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엄마 박잎선, '아빠 어디가' 깜짝 등장
송종국의 아내이자 지아 엄마인 박잎선이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1부-아빠어디가'에서는 지아 엄마 박잎선씨가 송종국을 대신해서 여행을 함께 했다.
송종국은 지난달 12일 진행된 대한민국 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때문에 이번 촬영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보호자 없이 지아를 보내기가 불안해서 함께 왔다"며 "지아를 맡기고 가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빠들은 "내일 아침 밥 할때까지 있어달라"며 "지아 엄마의 요리 솜씨를 보는 걸로 하자"며 여행에 동참할 해줄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천방지축 다섯 아이들이 전통 예절과 효를 배우러 충남 공주로 떠나 아이들이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부모에 대한 효심을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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