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CCIM)협회는 오는 14일 ‘상업용부동산 저위험고수익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제콘퍼런스를 연다.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미국 메트로폴리탄부동산투자회사 홍콩현지법인 존소 상무이사가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시장 투자전망과 리스크 관리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전경돈 세빌스코리아 대표이사, 헨리 화이트 미국CCIM 대표 등도 강연에 나선다.
김재용 CCIM 협회장은 “이번 행사는 부동산투자분석 전문가 단체인 CCIM협회가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상업용 부동산시장에 대한 동향과 투자 방향을 고민해보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2052-8005, ccimk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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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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