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의 얼굴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9일
SBS TV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첫 방송 된 후 배우 이지아 얼굴이 화제가 됐다.
이지아 얼굴이 시청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예전에 비해 이지아 얼굴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는 것. 이날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방송되자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움이 매력이었는데 뭔가 어색하다"는 의견을 쏟아냈다.
이날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첫 방송은 여러 가지 의미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중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라는 것과 가수 서태지의 전 부인 이지아가 결혼과 이혼을 다룬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점은 특히 네티즌의 관심사가 됐다.
그러나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베일을 벗자 관심의 초점은 엉뚱하게도 이지아 얼굴에 집중된 것. 특히 이지아의 매력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한 세련미였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더욱 이지아 얼굴의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이지아 얼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얼굴이 좀 이상해진 것 같다", "이지아 얼굴 꼭 찰흙으로 빚어놓은 듯", "그래도 이지아 연기만큼은 참 잘하네", "이지아 얼굴, 성형은 아니고 시술 약간 한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첫 방송을 통해 이지아는 밝고 쾌활한 캐릭터부터 좌절하는 모습과 화내는 모습, 딸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모습 등 더욱 폭넓은 연기를 무난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 더욱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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