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가스펠' 양동근
[김보희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양동근이 김유미와 러브라인에 아쉬움을 털어놨다.
11월6일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블랙가스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속에서 김유미와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말했다.
양동근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보니까 재미있는 내용을 담을 게 없더라. 그래서 감독이 '러브라인'이라도 만들어보자고 해서 설정으로 만들었다"며 "김유미와 뉴욕에서 알콩달콩한 장면을 많이 찍었다. 다 편집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은 "개인적으로 김유미와 양동근의 러브라인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편집돼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가스펠'은 배우 양동근, 정준, 김유미가 국내유일 블랙가스펠 그룹인 '헤리티지'와 함께 소울뮤직의 본고장 미국 뉴욕 할렘으로 음악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다큐멘터리다. 11월14일 전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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