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1일과 18일 증권전문가 방송서비스 '아임유 온스탁'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 투자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온스탁 스쿨'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11일 수원PB센터에서는 김성훈 전문가가 '내재가치를 활용한 종목분석과 실전매매'에 대해, 18일 가락동 교육센터에서는 김권진 전문가가 '종목선택 방법 및 매매기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석로 이비즈니스 본부장은 "요즘처럼 시장 대응이 어려운 장세에서는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원칙을 지키는 방법만이 자산을 보호하고 꾸준히 수익내는 지름길"이라며 "이번 강의는 투자자들이 다시 한번 자신의 매매습관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각각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를 통해 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