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수능 후 라식수술, 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희운 기자] 수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수험생들은 긴장과 초초함에 떨쳐내기 어려운 반면 시험이 끝난 후 맛볼 짜릿한 해방감과 행복한 생각에 들떠 있기도 하다.

더욱이 성인의 신분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있어 외모는 큰 관심사로 떠오른다. 수능이후 긴 겨울방학은 수험생들에게 충복한 회복기간을 제공해 최고의 수술적기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수능이 끝나면 하고 싶은 일 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시력교정술이다.
 
일반적으로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수술은 성장이 끝나는 만18세 이후부터 가능하지만 이 시기가 지났다고 해서 곧바로 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몸은 청소년기에 성장과 변화를 겪게 되는데 시력 또한 이런 변화가 멈춘 이후에 시력교정술이 가능하다.

만약 안구의 성장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라식, 라섹 수술을 받게 되면 수술 후에도 안구의 불규칙한 성장으로 인한 근시진행이 계속 돼 수술을 받았다 하더라도 눈이 나빠질 수 있고 성별이나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수술가능 시점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안구 성장이 멈췄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단위의 주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시력 변화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부산밝은눈안과 관계자에 따르면 “답답한 안경과 렌즈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수능 후 연례행사처럼 쏟아져 나오는 파격적인 금액의 수험생이벤트에 현혹돼 섣부르게 수술을 결정하거나 인터넷에 올라온 근거 없는 부작용 등을 여과 없이 받아들여 겁을 먹는 것은 적절치 못한 행동이기 때문에 눈 건강을 위해서는 보다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미성년자인 수험생은 반드시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하므로 상담부터 부모와 동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인지 실력과 서비스가 잘 갖추어진 병원인지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최근 유행하는 수술이나 지인의 말에 따르기보다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안구상태 적합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학업으로 인해 지친 수험생들의 눈에 각막손상을 최소화하고 부작용 위험이 거의 없으며 빠른 회복을 돕는 시력교정술에는 ‘뉴비쥬맥스라식’이 있다.

빠르고 정교한 레이저 장착으로 각막을 보다 촘촘하게 조사해 환자의 눈에 맞는 질 좋은 각막절편을 제작하고 맞춤 시력교정이 가능해 선명하고 또렷한 최상의 목표시력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각막을 눌러 변형시키지 않고 원형을 유지해 안전한데다 미국 FDA와 유럽 CE의 승인을 받고난 다음 한국 KFDA 인증까지 획득해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각막고정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안구건조증 악화나 충혈, 출혈 등의 걱정도 적은 편이다. 수술 시 망막에 흐르는 혈관도 압력을 한층 덜 받게 되므로 기존 라식수술 시 일어나는 블랙아웃현상(순간적으로 눈앞이 안 보이는 현상)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라식수술에 앞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눈 관리를 위해서는 시력교정수술을 무리하게 진행하려 하지는 않는지, 청결하게 렌즈관리는 잘 하고 있는지, 저가의 서클렌즈를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등을 유심히 살피고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한편 ‘(뉴)비쥬맥스라식’의 장비 도입과 시술을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최초로 실시한 밝은눈안과는 뉴비쥬맥스는 물론 크리스탈, iFS, 뉴아마리스750s 등의 다양한 첨단 레이저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시력교정전문안과로 개인별 맞춤수술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밝은눈안과 강남점은 강남역의 랜드마크인 교보타워 내 15층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점은 서면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하여 지리적인 접근성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사진출처: 영화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근로정신대 할머니, 14년만 日 미쓰비시에 승소
▶ 20~24세 고용률 9% 하락…이젠 '취업 8대 스펙' 시대
▶ 수능 최고령 응시생, 나이 보다 열정이 더 뜨겁다 '감동'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버려진 창문 짜깁기 '의외로 훌륭하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포토] 엑소 '같은 옷을 입어도 각자 개성이 물씬!'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