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건강악화
배우 정우가 열애·결혼설 논란으로 건강에 빨간 불이 켜졌다.
5일 정우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정우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정우가 현재 '응답하라1994' 촬영을 하고 있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몸 상태가 극도로 안 좋아져 병원에 가야 할 정도이다. 하지만 드라마에 폐를 끼칠 수 없기에 촬영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정우는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 중이며 5일 불거진 김진의 SNS 논란, 김유미와의 열애설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이 극도로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 건강악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우 건강악화라니. 많이 힘든가보네", "정우 건강악화, 얼른 낫길 바랍니다", "정우 건강악화, 몸 관리 잘 하세요", "정우 건강악화, 제일 힘들 때네", "정우만큼 박은선 박지빈도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는 당분간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94' 촬영에만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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