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5일 휴켐스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3분기 실적을 올렸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휴켐스의 지난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7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MNB(경성폴리우레탄 원료) 및 질산의 가동률이 증가했기 때문"라고 설명했다.
올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소폭 늘어난 181억원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윤 연구원은 "현재 50% 후반대에 머물고 있는 DNT(연성폴리우레탄 원료) 가동률이 연말로 갈수록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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